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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나는 엄마의 연기 동호회 연습실을 찾았다. 미나의 엄마는 남편과 사별 후 3년 동안 우울증을 앓았는데, 이에 미나는 엄마를 위해 인터넷으로 직접 이 곳을 찾아 권유를 했고 이 활동은 5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미나는 "엄마가 연습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어요"라며 함께 오게 된 이유를 밝혔고, 엄마의 연기를 보며 흐뭇해했다. 온갖 '매력끼'를 폭발시키는 엄마의 모습에 "창피해"라면서도, 활기차고 활동적인 엄마의 모습에 안도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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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엄마의 소개팅을 도와주기 위해 '소개팅 상황극'이 진행돼 웃음을 유발했다. 미나의 집에 미나의 절친인 혼성그룹 유피(UP) 출신 박상후(리온)와 드라마 '아이리스'의 배우 김혜진이 찾아왔고, 장무식 여사의 음식 솜씨가 발휘되며 만찬이 차려졌다. 이 때 엄마의 소개팅 소식이 전해지며 '급 소개팅 시뮬레이션'이 진행됐는데,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장무식 여사의 표정이 점점 더 밝아지고 자신감을 얻어가는 모습으로 소개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방송 말미에는 장무식 여사의 아리따운 미모와 함께, 소개팅 상대를 보며 당황함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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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요가를 통해 서유리 모녀는 눈맞춤-손잡기-포옹까지 '스킨십 3종세트'를 실현했는데, 이 과정에서 서유리와 문옥선 여사의 얼굴에는 진심 가득한 미소가 번지게 된 것. 문옥선 여사는 "좋았어요. 손도 많이 잡아보고. 집에서는 손도 안 잡아줘요. 이쪽으로 와라 해도 뿌리치면서 안 오고. 찡했어요. 유리가 요만 할 때 안아보고 처음 안아보는 것 같아서 감개무량하고"라며 뿌듯한 엄마의 마음을 고백해 찡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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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엄마의 소개팅'은 자식이 엄마에게 소개팅을 시켜준다는 큰 줄거리 속에서, 엄마와 자식간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주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딸' 미나-서유리-이미소가 엄마와 함께 엄마의 일상을 함께 겪으며 친밀 해지고 이로 인해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것은 물론이며 엄마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등 친구 같은 모습으로 '공감 100%' 진솔한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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