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KBS2 '해피투게더3' 제작진이 500회 특집이 특정 게스트에 치중된 데 대해 사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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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PD는 2일 스포츠조선에 "의리로 찾아온 것만 해도 감사한데 제대로 방송에 나가지 못한 분들이 계셨다"라며 "편집을 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분량 분배가 잘 안 돼 미안한 마음이다. 시청자들도 아쉬움이 크실 듯하다"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박 PD는 "혹시 섭외 한 것이 아니냐고 묻는 분들도 계신데 진짜 100% 리얼로 즉석 통화로 와주셨다"라며 "그렇게 찾아와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방송이라는 게 또 분량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를 신경쓰지 못한 것은 제작진의 실수"라며 "가능하신 분들이 있으면 다시 모여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집을 마련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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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해투'는 500회 특집 2탄으로 MC 전현무, 조세호, 엄현경이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즉석 섭외에 나섰다. 딘딘, 조보아, 유병재 등 많은 친구들은 의리로 한걸음에 달려왔만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한 만큼 "분량이 적어 아쉬웠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작진은 AS 방송을 기획 중인 것. 이를 통해 탄생할 또 하나의 방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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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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