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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일 대전 SK 와이번스전에서 9회말 양성우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대4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지난 주중 강팀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 위닝시리즈로 기세를 올린 한화는 SK전 승리로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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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달라진 SK만큼이나 한화도 달라져 있었다. 8회말 상대 실책으로 행운의 점수를 뽑으며 동점을 만든 한화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9회 끝내기 승을 만들어냈다. 2일 두산 베어스전 패배로 5연승에는 실패했지만, 곧바로 승리를 거두며 달라진 한화의 모습을 만천하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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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가 안정되자 타선도 덩달아 살아나고 있다. 마운드의 안정은 야수들의 집중력 향상에 가장 큰 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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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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