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8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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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3일 대전 SK 와이번스전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말 2사 3루 상황서 상대 선발 박종훈으로부터 볼넷을 얻어 1루까지 걸어나갔다.
이 출루로 김태균은 지난해 8월7일 NC 다이노스전부터 시작해 연속 출루 기록을 86경기로 늘렸다. 김태균은 2일 SK전에서 8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미국 메이저리그 테드 윌리엄스의 84경기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한국과 일본의 기록은 일찌감치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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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건 대만 프로야구 린즈셩의 109경기 세계기록 경신 뿐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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