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357위·강원도청)이 2017년 국제테니스연맹(ITF) 상주 국제여자서키트(총상금 1만5000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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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은 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최지희(452위·강원도청)를 세트스코어 2대0(6-2 6-3)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7월 김천 서키트에서 우승한 정수남은 11개월 만에 개인 통산 세 번째 서키트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한편, ITF 상주 국제남자퓨처스(총상금 1만5000달러) 단식 결승에서는 대니얼 응우옌(393위·미국)이 홍성찬(517위·명지대)을 세트스코어 2대1(6-4 5-7 6-2)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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