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이 갑오징어의 먹물 세례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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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섬총사(연출 박상혁)' 3화에서는 우이도에서의 두 번째 날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과 정용화는 일찍 일어나 해변가 조깅에 나섰고, 어촌 계장님의 호출에 바다 고기잡이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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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에 도착해 그물을 들어올리자 크고 다양한 고기들이 한가득, 만선이었다. 강호동은 조심스럽게 그물을 끌어올렸지만, 안에 숨어있던 갑오징어의 먹물 공격을 얼굴로 받고 눈을 뜨지 못해 당황했다. 강호동은 "아버지 안보인다"고 소리쳤고, 어촌 계장님은 웃음 지으며 휴지로 강호동의 얼굴을 닦아줬다.
이후 강호동의 먹물에 웃음이 터진 정용화 또한 갑오징어의 먹물 공격을 받아 한 번 밖에 입지 않은 아끼던 운동복과 신발이 망가져 울상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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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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