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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앤크리스티의 바니스 뉴욕 진출은 지난 3월 17 FW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를 찾은 바이어에 의해 성사된 케이스다.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착용감과 감도, 위트 있는 브랜딩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전략은 까다로운 외국 바이어의 마음을 한 눈에 사로잡기 충분했다. 홍혜원 디렉터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글래머 앤 트위스트(Glamour & Twist)'에 부합하는 다양한 반전 요소들이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겼을 것이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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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로벌 시장 태세에 비추어 볼 때, 소위 말하는 선진국과 시장 갭이 그리 많이 느껴지지 않아요. 오히려 국내 시장만 독점을 해도 되겠다라는 확신이 들만큼 수준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국내와 해외의 키마켓을 공통으로, 어디서든 고객이 브랜드가 있는 곳으로 움직이게 하는 가치에 더욱 더 힘을 쏟으려 노력해요. 품질을 최상으로 또 실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요."(홍혜원)
'골라 먹는 재미'라는 콘셉트를 가진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일러스트 와펜을 취향에 따라 골라 나만의 슈즈를 만드는 재미를 제공한다.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한 주력아이템 홍보로 판매 적중률을 높이고 히트 아이템에 대한 리오더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이처럼 톡톡 튀는 디자인에 걸맞는 아이디어로 풍성한 브랜드 스토리를 그리며, 뚜렷한 목표와 정체성에 기반한 헬레나앤크리스티는 자신을 가꿀 줄 아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마켓의 리딩 브랜드를 자신한다. 이제 그 성과를 거둬드릴 차례지만 더불어 계속해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슈 아이템 개발에 힘쓸 것을 예고하는 고인희 대표와 홍혜원 디렉터다. 그들이 보여줄 예쁜 열정은 헬레나앤크리스티의 꽃길을 더욱 기대케 한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이정열 기자 dlwjdduf777@, 헬레나앤크리스티,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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