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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는 영화 '돈' 촬영 스케줄을 피해 지난 2일 강남소방서로 향했다. 류준열의 지목을 받은 유지태는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참여에 응했다. 혹여나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소방서 측과 사전 협의 후 일정을 맞추어 진행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유지태는 도착하자마자 소방대원들과 반갑게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과거 영화 '리베라 메'(2000)를 촬영하러 왔던 적이 있다던 유지태는 추억을 회상하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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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는 "우리 소방관 영웅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소방관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고맙습니다!"라고 외친 후, 위에서 쏟아지는 밀가루를 맞았다. 온통 흰 가루로 범벅이 됐지만, 유지태는 기분 좋게 웃으며 다음 주자로 함께 영화 '돈'을 촬영하고 있는 배우 김재영과 조우진을 지목했다. 마지막까지도 유지태는 "저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꼭 통과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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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지태는 류준열, 조우진 등과 함께 영화 '돈'을 촬영 중이다. 현빈과 호흡을 맞춘 영화 '꾼'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카메오로 출연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신작 '더 하우스 댓 잭 빌트'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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