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현충일 조기를 게양하고 호국 선열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0시에 묵념을 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가보훈처는 5일 '2017년 호국보훈의 달 캠페인'과 관련,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캠페인을 펼치는 이유, 내용 등을 스튜디오에 앉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는 재능기부로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현충일을 맞아 조기 게양을 하고,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에 대한 1분간의 묵념을 통해 추모와 감사의 시간을 갖자는 내용이다.
영상에 출연한 서 교수는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달간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달기 운동을 네티즌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었다"며 "매년 11월 11일 영국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양귀비꽃' 배지달기 캠페인을 벌이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다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이어 "많은 분들이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패용할수록 우리 사회에 호국보훈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이 더욱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날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패용한 모습이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캠페인 영상은 국가보훈처의 페이스북,블로그,트위터와 서경덕 교수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널리 확산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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