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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등장할 때마다 미스터리함을 더하는 두 남자, 장도한(김영광 분)과 이관우(신동욱 분)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감은 시청자들의 궁금증까지 치솟게 하고 있다. 극중 이복형제인 장도한과 이관우는 파수꾼 조직을 움직이는 배후의 인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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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파수꾼' 제작진은 오늘(5일) 9,10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킬 한 장면을 공개했다. 바로 이관우와 마주한 조수지의 모습을 공개한 것. 이관우의 정체를 벌써 알아챈 것일지, 그의 팔을 붙잡고 서 있는 조수지의 모습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전개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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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관우의 팔을 잡은 채 돌려세우려는 조수지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관우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몸이 경직된 모습. 조수지는 그런 이관우를 빤히 바라보며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조수지는 이관우에게 무얼 말하려는 것일까. 또 조수지를 피해 황급히 움직이는 이관우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것일지, 오늘 방송될 '파수꾼' 9,10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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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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