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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친구 2명과 생일 파티를 하려고 'P'호텔을 찾았다"고 운을 뗀 뒤 "호텔 로비를 통해 입구 쪽으로 나가고 있었는데 뒤에 따라오던 친구가 갑자기 스쳐 지나가던 여성이 도와달라고 했다더라. 순간 불륜을 의심했는데 친구가 말하길 너무 다급하고 위험한 상황인데 도움 요청하는 것 같다고 하기에 일단 그 두 사람을 뒤따라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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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과 여성은 택시를 함께 타고 강남 경찰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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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성이 그러길, 그 남성은 '호식이 두 마리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 회장이고 자신은 회장 밑 비서라고 했다. 사회초년생으로 비서과 졸업하고 어렵게 취직해서 일한 지 3개월 됐다고 했다. 그런데 회장이 평일도 아니고 주말에 저녁 식사를 요구해서 안 나가려다 계속된 재촉에 어쩔 수 없이 나왔다더라. 저녁 식사 자리에는 다른 사람 없이 회장이 혼자 있었고 당황했지만 빨리 밥만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저녁을 함께 먹었다고 했다. 그런데 회장이 술을 먹이더니 러브샷을 하자고 하면서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하고 밑을 만졌다고 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갔다더라. 회장이 여성에게 '나 믿지?'라고 계속 말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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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여성은 이날 강남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3명을 상대로 최 회장이 여성을 반강제로 호텔에 데려가려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최 회장을 소환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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