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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인터넷에 집안 인테리어와 살림 노하우를 많이 올리더라. 어떻게 그렇게 바뀌었느냐'고 물었고, 정종철은 "제가 전형적인 나쁜 남자일때가 있었다. 아내 빠삐의 편지 한 장을 계기로 인해서 확 바뀌게 됐다. 그 편지를 받은 지는 7년이 됐다"고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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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은 "청소는 빨리 하는게 아니고 깨끗하게 하는 게 청소"라며 "아내보다 당연히 옥주부가 더 청소를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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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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