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4강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7년 FIFA U-20 월드컵 8강에서 솔란케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는 잠비아를 꺾은 이탈리아와 4강에서 격돌한다.
팽팽했다. 일진일퇴의 공방을 이어갔다. 멕시코는 바네가스, 잉글랜드는 솔란케를 앞세웠다. 하지만 득점은 없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이어진 후반. 이른 시간 잉글랜드가 미소지었다. 후반 2분이었다. 쿡의 패스를 솔란케가 선제 결승골로 연결시켰다.
1-0 리드를 잡은 잉글랜드가 주도권을 쥐었다. 멕시코는 아기레, 에스키벨을 필두로 반격에 나섰으나 재미를 보지 못했다. 번번이 막혔다. 후반 20분 북중미 지역예선 득점왕 시스네로스까지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다.
변수도 생겼다. 후반 27분 오노마가 경고2회 퇴장을 당했다. 수적열세에 처했지만 밀리지는 않았다. 공격적인 포석을 두며 맞불을 놨다. 추가 득점은 없었다. 경기는 잉글랜드의 1대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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