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첼시)가 대표 소집 중 발목 골절로 전치 3개월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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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대표팀 감독은 5일(한국시각) 에스토니아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자르의 부상 사실을 밝혔다. 그는 "아자르가 훈련 중 왼발에서 오른발로 중심을 옮기는 과정에서 다리가 엉킨 듯 하다"며 "아자르는 대표팀 중도 하차에 매우 실망하고 있다. 팀에게 있어서도 그는 최고의 리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첼시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으며 완치에 3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부상으로 아자르는 오는 8월 6일 열릴 아스널과의 커뮤니티실드 뿐만 아니라 12일 리그 개막전에도 결장하게 될 전망이다. 아자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은 잘 됐다. 앞으로 복귀를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재기를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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