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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다연은 견우의 여동생 견희(정다빈 분)에게 견우가 주는 것이라며 혜명공주의 옥지환을 선물 받았다. 하지만 이는 정다연과 사돈이 되고 싶어 하는 견희가 거짓말을 한 것. 옥지환이 정다연에게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견우는 정다연을 찾아가 옥지환을 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정다연은 단호한 말투로 단칼에 거절해 견우를 당황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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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다연은 "대체 누구댁 규수냐"고 물었고, 혜명공주가 "가문으로 눌러 보겠다는 거냐? 애들 무릎 좀 꿇려 보셨냐?"며 되묻자 대답을 못한 채 파르르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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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늘(6일) 오후 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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