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파트너사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소통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는 지난 5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육가공 제조업체인 미트뱅크를 방문해 롯데홈쇼핑과 거래 과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생산라인을 투어하며 조리, 공정, 냉장·냉동, 품질검사 등 제조과정을 직접 둘러봤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파트너사 직원들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직원 휴게실에 대형 냉장고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파트너사 방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자 하는 이완신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3월 롯데홈쇼핑에 취임한 이후 파트너사 간담회에 연이어 참석하고, 자금지원, 해외 진출 지원, 재고 소진 등 동반성장 지원제도를 강화하며 상생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이완신 대표이사는 "현재 롯데홈쇼핑 경영의 최우선 과제는 '건전한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통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수용함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트뱅크는 소시지, 스테이크, 양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주요 육가공 제조업체로, 2014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유명 셰프인 '에드워드 권'이 개발한 간편 요리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수비드 스테이크', '수비드 치킨', '훈제연어' 등 개발된 상품만 8 종이며, 누적된 주문금액 기준으로 37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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