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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부대 안에서 잠을 자던 탑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오전 11시 30분 인근 목동 이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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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관계자는 "부대에서 어머니에게 연락했고 이후 우리도 이 사실을 알았다"며 "탑이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고 어머니와 가족이 곁을 지키고 있어서 쓰러진 지 얼마 만에 발견됐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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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앞선 4일 공식 블로그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자신의 심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커다란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실망과 물의를 일으킨 점 모든 진심을 다해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더 깊이 뉘우치겠다"며 "일일이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정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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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올해 3월, 탑이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첩보를 입수했고 4월 경기도 벽제의 기동경찰교육훈련센터에서 훈련 중이던 탑의 머리카락 등 체모를 수거해 국과수 감정을 의뢰했으며 대마초 흡연 양성 반응이 나왔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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