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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도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104개의 공을 던져 6안타(2홈런) 3볼넷 5탈삼진 7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8회 팀 타선이 폭발해 패전은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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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번 타자 김재환에게는 속수무책이었다. 2회 첫 타석에선 중견수 뜬 공으로 잡았지만 4회 좌전 2루타를 허용했다. 5회에는 8구 끝에 볼넷을 내줘 2사 1,2루 위기에 몰렸고, 결국 양의지에게 3점 홈런을 맞았다. 4회 오재일의 솔로 홈런 역시 140㎞ 직구를 던져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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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105만달러를 주고 데려온 1선발 후보감 레나도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가래톳 부상을 입어 약 9주간 전력외로 있었다. 1군 합류 후에도 기대에 못미치는 투구로 실망을 안겼다. 다음 경기에선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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