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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무대는 처음이라 많이 떨리지만 정말 재미있다"는 그는 알고보니 전문 스포츠모델이다. 지난해 머슬매니아 스포츠모델 부문 3위에 올랐고, 올해엔 머슬매니아 커머셜모델 톨 부문 챔피언에 등극한 '프로페셔널'이다. 그런데, 어떤 사연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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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리처드 오브라이언이 만든 '록키 호러쇼'는 1970년대 B급 컬트문화를 대표하는 뮤지컬이다. 기상천외의 상상력이 무대를 채우는 가운데 외계인, 인조인간, 정체불명의 기괴한 존재들이 등장해 요절복통 쇼를 펼친다. 최관희가 맡은 '록키'는 외계인 박사가 만든, 프랑켄슈타인 비슷한 인조인간으로 갓 태어나 거의 옷을 입지 않은(?) 상태다. 해맑고 순수해서 오히려 엉뚱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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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대사라도 최대한 많이 듣고 반복해서 연습하고 있어요. 노래 레슨도 열심히 받고 있구요." 노래 레슨은 특히 함께 출연하는 대선배 김영주가 다리를 놓아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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