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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등 아랍권 7개국이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하면서 하늘 길이 막혔다. 다른 국가를 경유한 대체 항공편을 모색할 수밖에 없었다. 당초 오만을 경유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선수단을 포함해 40여명이 이동하는 탓에 좌석이 없어 쿠웨이트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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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정이다. 두바이에서 도하까지는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쿠웨이트를 경유하면 4시간가량 걸리게 된다. 도하 현지 도착 시간도 1시간 40분가량 늦어지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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