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부상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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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시티의 주전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수문장인 잭 버틀랜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오랜 기간 부상과 싸웠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버틀랜드는 지난해 3월 26일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과의 친선전에서 부상을 했다. 발목이 골절된 버틀랜드는 지난 4월 22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전을 통해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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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여만의 복귀. 대표팀에도 돌아왔다. 11일 스코틀랜드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명단에 합류했다.
버틀랜드는 "누구나 한 번 바닥을 찍기 마련이다. 지난 부상이 내겐 그랬다"며 "다신 축구할 수 없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수술도 두려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 내 팀 , 내 팬들 그리고 SNS를 통해 전달된 수 많은 격려 글들로 힘을 얻어 견딜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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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들 기다려줘서 고맙다. 힘든 시간 이겨낸 만큼 더 강해진 모습으로 많은 분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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