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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를 관통하는 두 개의 스토리 중심축은 '사랑'과 '형제의 대립'이다. 첫 번째 키워드 '사랑'은 신채경(박민영/아역 박시은 분)을 중심으로 한 두 형제 이역(연우진/아역 백승환 분), 이융(이동건 분)의 애타는 로맨스를 의미한다. 두 번째 키워드 '형제의 대립'은 이처럼 사랑은 물론, 권력을 두고도 서로 칼을 겨누게 될 수밖에 없는 이역-이융 형제의 슬픈 관계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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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6월 7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3회 방송을 앞두고 이동건, 백승환 형제의 날 선 대립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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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사진 속 이동건 얼굴에 난 붉은 상처. 이동건은 극중 조선 10대왕 이융이다. 왕의 얼굴, 즉 용안에 상처가 났다는 것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동건의 얼굴에 상처가 난 이유는 무엇일지, 이 상황에 왕의 아우인 백승환이 꼿꼿하게 서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오늘(7일) 방송되는 '7일의 왕비' 3회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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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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