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레일이 내셔널선수권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
대전코레일은 7일 강원 양구종합운동장 B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2017년 한화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의 대전코레일은 조 1위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풀리그를 치른 후 조 1, 2위가 4강에 오른다. 대전코레일은 전반 9분 유동규의 패스를 받은 김동욱, 전반 27분 한 빛의 도움을 받은 이제승, 후반 36분 정주일의 패스를 받은 박진섭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마무리했다.
같은 시각 열린 강릉시청과 경주한수원의 경기는 난타전 끝에 3대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물고 물리는 대접전이었다. 강릉시청은 전반 7분 한홍규의 골로 앞서나갔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23분 정기운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21분 장백규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강릉시청이 후반 25분 정동철의 동점골을 터뜨리자 경주한수원은 후반 30분 장백규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하지만 강릉시청은 후반 41분 양동협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7년 한화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7일)
대전코레일 3-0 부산교통공사
강릉시청 3-3 경주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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