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기성용은 8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라스 알카이마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45분간 스리백의 가운데에 섰다.
Advertisement
기성용에게 센터백 출전은 생소하진 않다. 지난 2013년 스완지시티 시절과 2014년 선덜랜드 임대 당시 컵 대회에서 센터백으로 뛴 적이 있다.
Advertisement
슈틸리케 감독이 기성용을 스리백 자원으로 활용한 건 두 가지 노림수였다. 우선 안정적인 빌드업이다. 최종 수비부터 공격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매끄럽게 만들기 위함이었다. 공수조율 능력이 탁월한 기성용에게 그리 어려운 숙제는 아니었다.
Advertisement
기성용은 슈틸리케 감독이 만족할 만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빌드업 시에는 군더더기 없는 전방 패스로 공격 작업을 도왔다. 전반 초반에는 미드필드를 거치지 않는 롱패스를 손흥민(토트넘)에게 연결하기도 했다. 허를 찌르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기성용의 '멀티 능력'은 후반에도 드러났다. 4-1-4-1 포메이션으로 바뀌자 2선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볼 배급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문전 쇄도로 골도 노리는 모습도 보였다. 후반 32분 황일수(제주)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온 기성용은 슈틸리케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의 키임을 증명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