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르샤 남편 황태경이 '신상 터는 녀석들'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신상 터는 녀석들' 녹화에서는 "신나는 캠핑을 떠나기 위한 신상" 주제로 남녀 대결을 펼쳤다. MC 서장훈을 중심으로 남자팀 허경환, 정진운과 여자팀 나르샤, 김정민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여자팀의 특별게스트이자 히든카드로 나섰다. 황태경의 내조는 녹화 초반부터 시작됐다. 그는 서장훈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여자 팀 의자뿐 아니라 서장훈의 의자까지 준비해 신상 남편다운 모습을 톡톡히 보여줘 나르샤의 체면을 한껏 세웠다.
남자팀 게스트 솔빈이 개인기를 선보이자, 옆에 있던 나르샤는 "저희 남편도 개인기가 있다. 바로 무반주 댄스다."라고 말해 황태경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곧바로 일어서서 박수를 달라고 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바로 박수와 환호를 하자 "아니, 박자를 타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명 독사춤(?)을 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뒤에 있던 나르샤도 나와 함께 독사춤을 추며 부부답게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이후 남자팀은 서장훈의 환심을 사기 위해 삼겹살을 구웠고 출연진 모두 먹방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황태경은 접시를 들고 정진운에게 고기를 더 얻으러가는 등 잠시나마 남자팀에게 마음을 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나르샤는 "저희 팀 게스트로 오셨는데 너무 넘어가셨다."라며 황태경에게 눈치를 줬지만 같은 팀 정민마저 남자팀에 계속 머물러 나르샤를 쓸쓸하게 했다는 후문.
서장훈은 나르샤&황태경 부부에게 "크게 다툰 적이 있냐?"는 질문에 황태경은 "베프 놀이를 한다. 결혼 전 동갑친구였던 때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형님, 아우 놀이로 변질됐다"고 고백하자 옆에 있던 나르샤가 급 마무리를 지었다.
"신나는 캠핑을 떠나기 위한 신상템"을 탈탈 털어보는 '신상 터는 녀석들'은 오는 8일 밤 9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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