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이 시어머니 김용림의 따뜻한 영상편지에 눈물을 쏟았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별거가 별거냐'는 10일 MC 박지윤을 비롯해 김지영, 사강, 김미경 등 여성 멤버들과 함께 호텔에서 프라이빗 파티를 즐기는 과정을 공개한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즐겁게 파티를 즐기던 중 의문의 상자를 배달받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USB를 받게 된다. USB에는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영상이 담겨 있었다.
USB 속 동영상에는 김지영의 시어머니이자 남성진의 어머니인 배우 김용림의 인터뷰가 들어 있었다. 별거 중 시어머니의 얼굴을 마주하게 된 김지영은 깜짝 놀라 자세를 고쳐 앉고, 다른 별거녀들 역시 국민 시어머니 앞에서 "무릎 꿇고 봐야겠다"며 긴장한다.
그러나 김용림의 영상편지가 재생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별거 중인 며느리를 걱정하는 시어머니의 애틋하고 절절한 고백과 '사랑한다'라는 말에 김지영은 참았던 눈물을 쏟으며 시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한편, '별거가 별거냐'의 여성 출연진 모두를 울린 김용림의 영상편지 내용은 10일 밤 9시 2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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