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 오간도(한화 이글스)가 옆구리 부상으로 조기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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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도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했다.
4회 2사만루 상황에서 오간도는 갑자기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심수창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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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오간도는 2회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승엽에게 3구 146㎞ 직구를 던졌지만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2점 홈런을 허용했다.
3회를 무난히 넘긴 오간도는 4회 들어 첫 타자 다린 러프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김정혁에게 좌전 2루타, 김헌곤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해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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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오간도는 1루수 로사리오를 통해 통역과 트레이너를 불러올렸다. 옆구리 부상을 호소한 오간도는 심수창에게 마운드를 물려주고 내려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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