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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알렉시 오간도는 3⅔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했다. 4회 2사만루 상황에서 갑자기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조기 강판됐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6이닝 8안타(1홈런) 1볼넷 2삼진 5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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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화가 곧장 역전에 성공했다. 2회 로사리오와 이성열이 연속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한화는 또 다시 허도환과 장민석의 연속 2루타와 정근우의 우전안타를 더해 3점을 추가하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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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삼성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8회 다린 러프가 좌전 2루타를 쳐냈고 김정혁이 우전 안타를 때려 1점을 만회해 3-5를 만든 삼성은 조동찬이 볼넷을 얻어내 2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어 이지영이 좌전 안타로 다시 1점을 더해 1점차로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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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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