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의 인기가 갈수록 뜨겁다.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가 13.4%로 지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49 시청률 역시 16회가 6.3%까지 치솟아 지난 주간 드라마 2049 시청률 중 '아버지가 이상해', '군주' 다음으로 TOP 3에 오르기도 했다.
젊은 시청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진은 SBSNOW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주요 등장 인물의 이름을 활용한 아재개그 퀴즈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이 '언니는 살아있다!'의 캐릭터명을 재치있게 패러디하는 것에서 착안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퀴즈를 살펴보면,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싸움을 가장 잘할 것 같은 사람은? 강하리(김주현 분)" "남자친구가 가장 많을 것 같은 인물은? 양달희(김다솜 분)" "대중 교통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람은? 조환승(송종호 분)" "건물을 가장 많이 소유한 인물은? 구세준(조윤우 분)" 등 요즘 뜨고 있는 아재 개그가 엿보인다.
네티즌들은 "절대 의지를 굽히지 않을 인물은? 구필순(변정수 분)" "가을에 얼굴이 빨갛게 되는 인물은? 홍시(오아린 분)" 등 재치있는 패러디 댓글로 화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049층이 선호하는 드라마'의 인기 비결로 제작진은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등 세 언니의 '복수'를 테마로 극성있는 스토리를 빠르게 전개하는 한편, 시청자들에게 코믹한 에피소드와 감초 캐릭터로 매회 '재미 포인트'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10일 토요일 밤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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