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도상우가 김윤서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도상우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상우와 김윤서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도상우와 김윤서는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드라마 종영 이후 동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상우는 현재 군복무 중에 있으며, 오는 2018년 1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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