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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고는 전반기 동안 K리그 주니어 A조에 속해 왕중왕전 진출을 위해 각축을 벌여왔다. 서울 오산고는 6승 3무 1패의 성적으로 K리그 주니어 A조 준우승을 기록하며 수원 매탄고와 제주 U-18, 인천 대건고 등과 함께 왕중왕전에 참가하게 됐다. 2015년 이후 3년 연속 왕중왕전 진출이다. 서울 오산고는 이번 3년 연속 왕중왕전 진출을 계기로 K리그 명문 유스팀답게 왕중왕전에서 FC서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단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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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산고는 2012년 FC서울과 유스 협약을 맺으며 창단했다. FC서울만의 체계적인 유스 시스템을 통해 강팀으로 빠르게 변모하며 2015시즌 K리그 주니어 준우승을 시작으로 올 해까지 3년 연속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해를 더해갈수록 FC서울만의 체계적인 육성시스템과 오산학원의 전인교육이 더해지며 우수 선수 육성의 결실도 이뤄지고 있다. FC서울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윤승원을 비롯해 '더블 황' 라인의 황현수 황기욱과 박민규 등이 서울 오산고 출신의 유스 자원들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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