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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 노래 하나로 95년 가요계 신인상을 싹쓸이했던 꽃미남 가수 성진우. 그가 10년의 공백기와 방황 끝에 댄스가수 타이틀을 버리고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8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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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흔여덟 살 노총각으로 알려진 그가 "더 늦기 전에 유부남이라는 고백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며 아내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본의 아니게 총각 행세를 하게 돼 늘 아내에게 미안했다"는 성진우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용기를 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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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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