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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난달 31일 제주와 우라와 레즈(일본)의 2017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에서 발생했다. 당시 조용형은 백태클을 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백동규는 연장 막판 몸싸움을 펼치던 상대 팀 아베 유키를 팔꿈치로 가격했다. 제주 선수단은 경기 뒤 분을 참지 못하고 우라와 레즈 선수들과 몸싸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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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항소 의사를 밝혔다. 제주 관계자는 'AFC 징계위원회의 징계 수준이 ?韆求募 판단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항소 절차를 밟고 있다. 우라와 측에서 벤치를 향해 조롱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몸싸움을 유발했다. 이런 배경을 고려하지 않고 중징계를 내려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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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AFC의 징계가 확정될 경우 제주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용형은 국제 경기는 물론이고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등 정규 경기와 친선 경기 등 모든 경기에 6개월 동안 나설 수 없다. 백동규와 권한진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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