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유니폼을 갈아입어도 상승세를 멈추지 않았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호날두가 이번에 조국 포르투갈의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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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10일(한국시각) 라트비아 리가 스타디온스 스콘토에서 벌어진 라트비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6차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안드레 실바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면서 결승골 포함 2골-1도움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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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전반 41분 상대 밀집 수비를 뚫고 결승골을 뽑았다. 그리고 1-0으로 리드한 후반 18분 두번째 골을 뽑았다.
호날두는 4분 후 실바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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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원맨쇼로 승리한 포르투갈은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최근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포르투갈은 지난해 10월 안도라전 승리 이후 페로제도, 라트비아, 헝가리, 그리고 다시 라트비아를 연파했다. 최근 5연승 과정에서 무려 22골을 넣었고, 실점은 단 1골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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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지난 4일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유벤투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골을 뽑아 팀의 4대1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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