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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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1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번-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양의지는 상대의 바뀐 투수 이명우를 상대의 초구 138㎞ 투심패스트볼을 때려 비거리 110m 짜리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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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주환이 3루 땅볼로 물러난 후 에반스 역시 이명우의 5구 136㎞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5m 1점 홈런을 쳐냈다.
이 두 홈런으로 두산은 2회 현재 롯데와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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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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