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4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0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제이크 브리검의 호투와 타선 폭발을 앞세워 8대4로 승리했다.
넥센 선발 브리검은 7이닝 9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1패)을 거뒀다. KIA 선발 팻 딘은 3⅔이닝 9안타(1홈런) 4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3패(4승)를 안았다. 팻 딘은 올 시즌 처음으로 5회 이전에 강판됐다.
넥센은 1회부터 김하성의 좌전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2회에도 2사 만루에 윤석민이 좌익 선상으로 가는 2타점 2루타로 3-0을 만들었다. KIA는 2회 이범호가 좌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추격을 시작했다. 4회 넥센 김민성은 도망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려 5-1을 만들었고 이택근의 적시타로 1점을 더했다.
8-2가 된 9회 넥센 투수 오윤성은 이명기의 유격수 땅볼 때 1점, 나지완에게 폭투로 1점을 내줘 경기를 8대4로 끝냈다.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는 SK 메릴 켈리의 역투와 제이미 로맥의 홈런을 앞세워 LG를 4대3으로 꺾었다.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켈리는
켈리는 7이닝동안 117개의 공을 던져 9안타 3실점으로 7승(3패)째를 기록했고 로맥은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시즌 12번째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배영수의 9이닝 2실점 완투를 앞세워 10대2로 승리했다. 삼성 선발 페트릭은 팔꿈치 부상 이후 13일만에 마운드에 서서 3⅔이닝 6안타 3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가 kt 위즈에 4대1로 승리하며 4연승을 거뒀다. kt는 5연패에 빠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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