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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神)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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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공개된 스틸컷에는 인간의 모습을 한 '물의 신' 하백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하백 이미지 영상'에서 푸른 머릿결과 지금껏 본 적 없는 신비로운 비주얼로 고고한 자태를 뽐냈던 수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인간이 된 '하백'의 모습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황홀경을 선사한다. "짐이 곧 하백이니라" 말하듯 수국의 왕위계승자에게서 묻어나는 시크한 미소와 턱 끝에서부터 뚝뚝 떨어지는 기품으로 보여준 그의 모습은 '하백의 신부 2017'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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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주혁은 "하백은 자존감이 넘치고 자기애로 똘똘 뭉친 캐릭터로, 이전에 시도해보지 않은 캐릭터였기에 더욱 끌렸다"면서 "극 중 하백이 '물의 신'으로 품격을 제일 중요시하는데, 낯선 인간계로 내려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질 것 같다"는 말로 '하백의 신부 2017'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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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하백의 신부 2017'은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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