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5연승 신바람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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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형범의 호투를 앞세워 5대0으로 이겼다. NC는 5연승으로, 시즌 38승1무22패를 기록했다. kt는 6연패로, 시즌 24승37패가 됐다.
NC는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회말 이종욱의 안타, 지석훈의 몸에 맞는 공으로 기회를 잡았다. 박민우의 희생 번트로 1사 2,3루. 박석민의 볼넷, 모창민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선취했다. 2사 1,3루에선 1루 주자 모창민이 견제에 걸린 사이에, 지석훈이 홈을 밟아 2-0으로 앞섰다. 2회말 무사 1,2루에선 김종민이 병살타를 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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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범은 kt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5회말 1사 후에는 이종욱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지석훈이 좌월 투런포를 날리며 5-0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형범은 6⅓이닝 6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따냈다. 김진성(1⅔이닝)-장현식(1이닝)도 구원 등판해 무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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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발 정성곤은 5이닝 5안타(1홈런) 3볼넷 1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팀 타선은 8안타를 치고도 1득점도 하지 못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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