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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 박시영은 4이닝동안 총 88개의 공을 던져 6안타(1홈런) 6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6이닝 동안 113개의 공을 던져 10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6실점(3자책)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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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도 추격을 시작했다. 2회 선두타자 강민호는 두산 선발 장원준의 4구 141㎞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때려내며 1점 추격했다. 이어 정훈과 김대륙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가 됐고 신본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따라가 2-3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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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1사 후 정훈이 우중간 3루타를 때렸다. 이후 대주자 나경민은 김대륙의 투수 앞 땅볼 때 런다운에 걸렸지만 3루로 돌아오는 중 유격수 김재호가 태그에 실패하며 살아남았다. 이후 신본기의 1루수 땅볼에 나경민이 홈을 밟아 롯데는 4-3 역전에 성공했다. 7회에도 롯데는 무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해 6-3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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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1사 만루에 등판한 마무리 투수 손승락은 오재일에게 유격수 땅볼을 내줘 1실점 했지만 그 이후 실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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