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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올해 1월부터 브라질 출신 피지컬 테라피스트와 함께 몸 상태를 끌어올린 로페즈는 지난 3월 한국으로 건너와 재활에 매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이었던 지난주에는 전주대, 중앙대와의 연습경기에서 각각 45분씩 소화하면서 실전감각을 회복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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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K리그 클래식 13경기를 치르면서 7승4무2패(승점 25)를 기록, 2위 제주에 승점 2점 앞선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수비력은 나름대로 만족스럽다. 이재성 김민재 김진수 이 용 등 신인과 이적생들로 구성된 포백 수비라인의 얼굴이 모두 바뀌었지만 클래식 12개 팀 중 최소 실점(9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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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력도 그렇지만 전북은 주로 양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진을 허물어 골을 넣는다. 그러나 이재성과 로페즈가 전력에서 이탈해 있던 올 시즌에는 상대 중앙을 파고드는 모습이 자주 연출됐다. 측면 공격수이긴 하지만 스트라이커 성향을 가지고 있는 로페즈가 그라운드에 돌아온다면 경기 내용마저 180도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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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또 하나의 긍정적 요소로 독주를 바라보고 있다. 바로 전주월드컵경기장 복귀다. FIFA 20세 이하 월드컵으로 인해 전주종합운동장에서 홈 7경기를 치렀다. 진정한 안방인 월드컵경기장으로 복귀하는 최 감독은 "익숙한 월드컵경기장으로 돌아간다. 또 야간 경기다. 잘 버텨왔고 이젠 좋은 환경에서 팬들이 원하는 '닥공'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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