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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 배두나, 유재명, 이준혁과 함께 '수작 어벤져스'의 막내로 힘을 더하고 있는 신혜선의 활약도 눈에 띄고 있다. 극중 명문가 출신의 자존심 세고 도도한 신참 검사 영은수 역을 맡은 신혜선은 지난 1,2회 방송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로 사건 전개에 흥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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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신혜선은 다양한 인물들과 강약이 다른 연기 호흡을 이끌어냈다. 극의 주된 배경이 되는 검찰청은 차원이 다른 무게감의 공기로 채워진 공간이다. 영은수를 돕는 듯 쉽게 버리려는 선배 검사 서동재(이준혁 분), 영은수를 무심한 듯 챙겨주는 담당 사수 황시목(조승우 분), 영은수를 멀리 있는 듯 가까이서 조종하는 차장 검사 이창준(유재명 분) 등 각자의 의중을 숨긴 이들이 가득해 조금도 방심 할 수 없다. 가장 무지하고, 어리고, 약한 신참 검사 영은수가 향후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어떤 반전의 카드를 꺼내들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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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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