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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부산을 찾은 빅스를 반겼다. 첫 무대를 마친 빅스 역시 "여러분의 열기에 첫 노래부터 모든 에너지를 쏟은 것 같다"며 부산 공연의 열기가 초반부터 예사롭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이어 멤버별로 준비한 사투리 인사까지 전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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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러브레터' 무대에서는 팬들의 화답이 이어졌다. '우리에게' 가사를 인용해 "처음으로 돌아가도 빅스랑 함께갈래"라는 슬로건을 들어보이며 부산에 온 빅스에게 감동적인 이벤트를 전한 것. 여기에 부산 콘서트를 위해 빅스 멤버들이 준비한 손편지가 화면에 띄워지며 무대 안팍으로 감동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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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콘서트로 '빅스 V 페스티벌' 모든 활동을 마친 빅스는 "5주년을 맞은 이번 활동의 모든 순간이 도원경이었다.(라비) 빅스가 열심히 하는 건 여러분이 존재해서다. 그 자리에 건강히 계셔달라. (혁) 어린시절 찾았던 공연장에 여러분과 함께해 굉장히 설렌다. 부산을 찾는 설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엔) 여러분과 함께하면 하루 동안 콘서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홍빈) 이제는 여러분이 가족같다. 팬분들이 계시기에 빅스가 존재한다. 고맙고, 고맙고, 고맙다.(레오)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앨범 활동과 부산 콘서트까지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켄)"라는 말들로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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