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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경규는 방수처리가 되는 양모 카펫을 설명하는 직원의 말에 솔깃해 "개 오줌도 다 되는 거냐?"며 눈빛을 반짝이기 시작했다. 두치를 포함해 집에 있는 애견들을 위한 제품이 눈에 들어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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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본격적으로 쇼핑에 나선 이경규는 장바구니가 넘칠 만큼 한가득 물건을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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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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