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써클' 안우연의 납치촬영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안우연은 tvN 최초 SF추적극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의 범균 역으로 분해 우진(여진구 분)의 쌍둥이 형이자 20년 후 준혁(김강우 분)으로 의문의 실종 후 납치된 모습으로 매번 짧은 등장에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중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극중 또 한번 납치된 장소에서 촬영 중 포착된 안우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지투성이에 코피까지 쏟고 여기저기 다친 몰골이 시선을 끈다. 지쳐 앉아있거나 벽에 기대 촬영 사이사이 녹초가 된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안우연은 지금까지의 전개상 폐쇄된 공간에서 늘 상처투성이에 깁스 분장, 먼지투혼으로 극한 상황에 처한 범균의 감정을 사실감 넘치게 선보이며 처절한 '감금모드' 열연 중이다.
소속사는 "범균 분량 촬영은 설정상 현장에서 스탭분들 모두 마스크를 나눠 낄 만큼 쉽지않은 환경에서 진행되었다. 보다 좋은 그림을 위해 연기자, 스탭 모두가 고생하고 노력해서 촬영하고 있는 만큼 '써클'의 긴박함을 더하는 그의 등장에 보다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를 전하기도.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또 다시 의문의 장소에 갇힌 범균이 소형로봇 블루버그의 삽입으로 괴로워하는 모습과 이를 CCTV로 감시하는 정연(공승연 분)의 父 한용우 교수(송영규 분)의 모습까지 드러나면서 새로운 긴장감을 안기고 있다.
'써클' 7화는 오늘(1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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