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우이도에 이어 영산도에 '섬총사'가 떴다.
tvN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지난 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에서 두 번째 촬영을 진행 중이다. 오는 13일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
'섬총사'는 섬 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현재 방송 중인 우이도 편을 통해 세 출연진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는 모습을 통해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두 번째 장소인 영산도는 인구 50명이 채 안되는 작은 섬으로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하루 55명으로 입도객이 제한돼 있다. 흑산도에서 도선으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이다. 우이도 못잖은 풍광과 섬마을의 따뜻한 인심이 기대된다.
'섬총사'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세 사람의 의외의 케미와 시간이 지날수록 섬생활에 적응해 가는 이들의 모습. 그리고 우이도로 시작해 점점 다양해 질 우리나라 곳곳의 섬 풍경이 관전 포인트. 도시와는 다른 섬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내며 착한 예능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첫 회부터 시청률 2%(닐슨코리아 전국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마의 1%를 넘지 못하던 tvN 월요일 오후 9시대 부활의 불씨를 지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tvN, OLIVE 동시 방송 중이며, 우이도에 이은 영산도 편은 7월 중 만나 볼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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