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코스타(첼시)가 중국행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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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표팀에 합류 중인 코스타는 12일(한국시각) 열린 마케도니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스페인, 이탈리아, 브라질 등 어느 팀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국으로 가진 않을 것"이라며 "내 미래와 경기력을 생각해야 한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뛰는 게 목표다. 때문에 중국으로 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코스타는 지난 시즌 종료를 전후해 중국행이 꾸준히 거론되어 왔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첼시를 떠날 것이 유력히 점쳐지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이 코스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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