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대타로 출전해 적시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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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5회 5번-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를 대신해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3리가 됐다.
5회 무사 1루 상황에서 김현수는 상대의 두번째 투수 제이크 페트리카의 6구 93.2마일(약 150㎞)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했지만 2루수를 향하는 병살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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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10으로 뒤진 8회 마크 트럼보가 중전 2루타를 때려낸 후 타석에 선 김현수는 우전 적시타로 트럼보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타점을 기록했다. 이어 트레이 만치니의 우월 스리런 홈런 때 홈을 밟았다.
9회 1사 1루에서는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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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는 시카고에 7대10으로 패해 5연패에 빠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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