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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수지(이시영 분)는 서보미(김슬기 분)를 구하기 위해 서보미의 집으로 달려갔다. 서보미는 가족들을 살해한 범인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범죄 트라우마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서보미. 그런 서보미를 조수지는 따뜻하게 감싸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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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뜻밖의 반전인물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조수지를 압송하던 남병재(정석용 분)가 윤승로(최무성 분)의 끄나풀이었던 것. 남병재는 조수지를 처리하기 위해 총구를 겨눴다. 수갑을 풀던 조수지는 남병재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총에 맞고 말았다. 총상을 입은 조수지는 도주했지만, 부상이 심각했던 것인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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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한은 조수지를 구하는 과정이 남병재에게 발각돼, 윤승로에게 의심을 받게 됐다. 여기에 병원에서 눈을 뜬 조수지가 자신을 구한 사람이 장도한임을 기억해내는 엔딩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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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예측불가의 전개가 '파수꾼'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윤승로와 조수지의 의심을 사게 된 장도한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또한 이번 위기로 더욱 똘똘 뭉치게 된 조수지와 파수꾼 팀의 활약 역시 궁금해진다.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 15,16회는 오늘(1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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