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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당시 김숙은 스케줄을 마친 뒤 집으로 왔다가 후줄근한 차림으로 만두를 먹고 있는 윤정수의 모습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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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숙은 가상남편인 윤정수에게 "미안한데 가상부부 최초로 이혼하자"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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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마음대로 했어도 이혼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쇼윈도부부'의 에피소드는 1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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