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파수꾼'이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연출 손형석·박승우, 극본 김수은) 15, 16회가 시청률 7.2%와 8.1%를 기록했다. 각각 이전 시청률 보다 1.1%포인트와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부와 2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상파
지난 5월 22일 방송을 시작한 '파수꾼'은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스타트를 끊었지만 긴장감을 자아내는 스토리 전개와 이시영, 김영광 등 배우들의 몸을 던진 열연으로 매회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 차이도 1% 포인트대로 줄어들었다. 제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파수꾼'이 이 상승세를 이어가 순위 역전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임을 결성하고 '나쁜 짓 하면 벌 받는다'는 당연한 원칙 조차 지켜지기 힘든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 드라마다.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키, 김슬기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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